읽기에 앞서…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읽고 느낀점을 써보려고 합니다. 제가 느낀바로는 이러한 내용이다 하는 방향으로 기술할 것 같습니다.

Preface

이 책은 서장부터 바로 주요한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특별히 실었다.

좋은 프로그래머가 되고싶으면 실용주의 프로그래머가 되도록 노력하면 된다.

실용주의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 얼리어답터.

  • 신기술을 받아들이는데 적극적이어야 하는 성향을 지니면 좋다.

• 캐묻기 좋아한다.

  • ‘왜?‘의 중요함. 모르면 검색할 줄 아는 적극성.

• 비판적인 사고의 소유자

  • 인과관계를 확실히 짚을 줄 아는 사람이 되면 좋다.

• 현실적이다.

  • 내가 마주하는 문제가 어렵나/쉽나, 그로 인해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를 바로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설령 오래 걸린다 해도 얼마만큼 붙잡고 해결할 것인지까지 견적을 내보고 집요하게 달라든다고 할 수 있다.

• 다방면의 기술에 익숙하다.

  • 신기술을 계속 접할 필요가 있다! 후에 다시 나올 이야기이다.

Tip 1. 자신의 기술(craft)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라!

내가 하는 일에 관심과 애정이 없으면 그건 차라리 고문이다.

Tip 2. 자신의 일에 생각하면서 일하라!

내가 하는 모든일에 있어 항상 지속적으로 비판적으로 쳐다볼 필요가 있다. 기계적으로 일하지 마라!

이건 분명 귀찮고 힘들다. 이런 일을 계속 하면 효율적이고 유지보수 쉬운 코드를 짜게되고, 비로소 ‘실용적인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다.

장인정신은 이렇기 때문에 중요하다.